작성일 : 2003-11-26 00:00
이름 : 관리자
보디빌딩 하는 사람들은 근육이 찢어질 듯한 고통을 느낄 때까지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. 그 과정을 거친 연후에야 근육의 세포가 팽창되기 때문이지요.
누구의 삶에나 여러 장애가 있기 마련입니다. 그런데 ‘힘이 드는’ 정도에서 멈추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. 도저히 못 참겠다 하는 순간을 한 번, 두 번, 세 번 넘어갔을 때 그때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.
힘들다고 느껴질 때 “아, 지금부터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, 뭔가 발전의 조짐이 보이는구나”고 기뻐해야 합니다. 모든 것은 습관이며 생각하고 행동하기 나름입니다.
힘들다고 생각될 때 “이 순간을 극복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” 하는 기대감과 호기심을갖고 부딪혀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
도저히 안 되겠다고 느껴지는 순간을 한 번 넘고 두 번 넘었을 때 성취감을 통해서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.
힘이 든다고 포기하면 그 다음에 주어지는 것은 좌절감뿐입니다.